[뉴스토마토] 해수부, 10일 양양 수산항서 '바다식목일'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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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18 17:49 조회7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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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에서 제4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해수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지자체, 일반국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2013년부터 5월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해 바다 녹화의 중요성과 의미를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 올해 바다식목일은 '바다에 심는 생명, 바다가 품는 미래'라는 주제로 잘피, 감태 등 해조류 심기, 해중림 청소 등 7개
권역별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3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을 중심으로 민간기업, 대학, 유관단체 등 84개 회원사가 공동 설립한 바다녹화운동본부가 참여해 바다숲 조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 또한, 해중림 조성을 위한 바다속 암반 녹화용 종묘부착판, 부속자재 등을 개발한 해양이엔지 김윤묵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수산자원조성에 기여한 21명에게 훈·포장, 표창장이 수여된다.
□ 해수부는 산림녹화의 성공사례를 바다에서도 구현하기 위해 연간 3000ha 규모의 바다숲을 가꾸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총 111개소 1만2200ha를 조성할 예정이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바다숲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5월10일 바다식목일이 '바다숲 가꾸기 날'로 자리 매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올해 바다식목일은 '바다에 심는 생명, 바다가 품는 미래'라는 주제로 잘피, 감태 등 해조류 심기, 해중림 청소 등 7개
권역별 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3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을 중심으로 민간기업, 대학, 유관단체 등 84개 회원사가 공동 설립한 바다녹화운동본부가 참여해 바다숲 조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 또한, 해중림 조성을 위한 바다속 암반 녹화용 종묘부착판, 부속자재 등을 개발한 해양이엔지 김윤묵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수산자원조성에 기여한 21명에게 훈·포장, 표창장이 수여된다.
□ 해수부는 산림녹화의 성공사례를 바다에서도 구현하기 위해 연간 3000ha 규모의 바다숲을 가꾸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총 111개소 1만2200ha를 조성할 예정이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바다숲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5월10일 바다식목일이 '바다숲 가꾸기 날'로 자리 매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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