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뉴스] 해수부, 제4회 바다식목일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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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5-18 17:50 조회6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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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는 10일 강원 양양군 수산항에서 제 4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을 연다. 해수부는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자는 의미로 지난 2013년부터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해 행사를 열고 있다.
□ '바다에 심는 생명, 바다가 품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바다식목일 행사에는 정부·지자체 관계자와 일반 국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 해조류 심기, 해중림 청소 등 7개 권역별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3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를 중심으로 84개 단체가 공동 설립한 '바다녹화운동본부'가 참여해 바다숲 조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 바다숲 가꾸기 체험을 위해 주요 내빈이 서명한 해조류 종묘부착판을 수중에 옮겨 심는 '우리바다 희망심기' 행사와 해조류 '씨드볼'을 일반 국민이 직접 던져보는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 바다속 암반 녹화용 종묘부착판 등 해중림 조성 장비를 개발한 해양이엔지 김윤묵 대표는 이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해수부는 수산 자원 조성에 기여한 21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 해수부는 산림녹화의 성공사례를 바다에서도 구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바다숲 5만4000ha 조성을 목표로 연간 3000ha 규모의 바다숲을 가꾸고 있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바다숲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누구나 4월 5일 식목일을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날이라고 인지하는 것처럼 5월 10일 바다식목일이 '바다숲 가꾸기 날'로 자리 매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바다에 심는 생명, 바다가 품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바다식목일 행사에는 정부·지자체 관계자와 일반 국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 해조류 심기, 해중림 청소 등 7개 권역별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3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를 중심으로 84개 단체가 공동 설립한 '바다녹화운동본부'가 참여해 바다숲 조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 바다숲 가꾸기 체험을 위해 주요 내빈이 서명한 해조류 종묘부착판을 수중에 옮겨 심는 '우리바다 희망심기' 행사와 해조류 '씨드볼'을 일반 국민이 직접 던져보는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 바다속 암반 녹화용 종묘부착판 등 해중림 조성 장비를 개발한 해양이엔지 김윤묵 대표는 이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해수부는 수산 자원 조성에 기여한 21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 해수부는 산림녹화의 성공사례를 바다에서도 구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바다숲 5만4000ha 조성을 목표로 연간 3000ha 규모의 바다숲을 가꾸고 있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바다숲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누구나 4월 5일 식목일을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날이라고 인지하는 것처럼 5월 10일 바다식목일이 '바다숲 가꾸기 날'로 자리 매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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